설교(요약)

  • 담임목사 >
  • 설교(요약)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권혁길 2018-10-11 추천 1 댓글 0 조회 1038
[성경본문] 시편60:1-5 개역개정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제공: 대한성서공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60:1-5)

2018. 10. 14. 주일예배

작성자 : 권혁길 목사(부산은광교회)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스스로 무너질 때가 있다. 외부적인 영향을 받아서 무너지는 경우도 있고, 본인 스스로 잘못하여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이렇든 저렇든 우리는 살기 힘든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감사할 것은 넘어져서 좌절하고 힘들 때에 나를 일으켜 주시고 다시금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본문 1절에 보면 다윗은 이렇게 고백을 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고 ... ... ...

사실상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회복이 필요하다면 우리에게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자. 어떤 회복이 필요한가?

 

1. 영적회복이 필요하다.

* 왜 영적회복이 필요한가?

인간의 불행이 영적타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를 범하는 순간에서 영이 죽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2:17절에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다. 인류의 최초인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대로 순간 영이 죽었다.

18:4절에도,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고 하셨다. 이처럼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혼이 회복되어야 한다.

* 영적회복의 필요성?

59:1-2절에 보면,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고 하셨다. 우리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다. 죄로 인한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서는 성공은 고사하고 기도마저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의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기 이전에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아 영적 회복이 되도록 먼저 기도하는 것이 급선무다.

* 영적 회복의 비결이 무엇일까?

그 해답이, 2:1-5절에 기록되었다.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하셨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 회복이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단절된 것을 회복시키려고 세상에 오셨고, 그 일을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다.

5:10절에도,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 구원받았을지라도 영적회복이 필요하다.

내가 비록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았고 죄 사함을 받아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을지라도 영적회복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이 다운 될 때가 있다. 영성이 약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의 현상은 예배를 드리는 것이 부담이 되고 기도하기도 싫고, 전도나 충성과 봉사와는 거리가 멀다.

22: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하셨다. 이처럼 믿음이 떨어질 때도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 8501로 영적 싸움에서 이긴 후에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하는 경우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떡과 물을 먹게 하여 건강과 함께 영성을 회복하여 자기의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왕상 19:4-5)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하셨고,

51:12절에도 보면, 다윗은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라고 했다.

 

2. 육체적인 회복이 필요하다.

* 육체는 기계가 아니다.

우리 육체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과로하면 피곤하고, 무리하면 몸이 약해지거나 몸이 아프게 된다. 시대적인 상황으로 인스타트식품 섭취나 공해로 말미암아 병들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안전사고를 통해서 몸을 다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저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우리 몸은 병들어가고 있다. 또는 마음이 우울하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병이 유행할지도 아무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다.

* 그래도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름 모를 병이 발생하고 어떤 불치병이 올지라고 하나님은 우리의 병을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신다.

15:26절에 보면,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만병의 의사이시다. 세상에서 의사가 우리의 병을 고친다면 의사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못 고칠 이유가 없다. 비록 의사가 고칠 수 없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능히 고칠 수 있다.

10:27절에 보면,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을 믿고 희망을 가지라.

* 병을 치료하시려고 오신 예수님

4:18절에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라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근심과 염려와 질병에 포로가 되어있고, 실제를 눈이 멀어서 앞을 보지 못하는 자도 있고, 눈먼 자와 같이 미래가 불확실한 가운데서 절망하며 살고 있는이 들이 많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눌려있고, 영적으로 눌려있고, 경제적으로 눌려있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고치며, 보게 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려고 오셨다.

6:10절에 보면, 실제로 예수님께서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고 하셨다.

벧전 2:2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하셨다.

* 성령께서 회복시키신다.

고전 12:9절에 보면, 성령께서 병 고침의 은사로 나타나신다.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이라고 하셨듯이 성령께서 병을 낫게 하신다.

10:38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시어서 병든 사람들을 고치셨다.

* 모든 병을 고치신다.

하나님께서 고치시기를 원하시는 병은 모든 병을 다 고치신다. 병 고침에 대하여 경우에 따라 예외도 있다. 하나님께서 고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든다면 그 유명한 바울의 경우다. 바울사도는 자신의 병을 고쳐달라고 특별 기도를 세 번이나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고치주시지 않으시고 하신 말씀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바울에게 더 유익하게 하려고 하심이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생각은 조금 다를 수 있다.

(고후 12:7-9)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이처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병을 고치신다고, 103: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24절에서는,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39:13절 말씀과 같이,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라고 기도하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병을 얼마든지 고치시고 회복을 주신다.

 

3. 환경적인 회복이 필요하다.

* 환경을 떠나서 살 수 없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환경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세상이 마음에 안 들고 싫다고 떠난다면 그것은 곧 죽음이다. 내가 세상에 사는 동안 어떤 환경도 벗어날 수 없다. 그 모든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가 머물러야 할 환경들이 많이 무너져 있고,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환경으로 망가져 버린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우리의 환경도 회복되어야 한다. 주로 어떤 환경인가?

* 가정환경

가정은 정말 소중한 곳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이 언제나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아쉽게도 가장 많이 망가지는 환경이 바로 가정환경이다.

그래서 마귀는 우리의 가정이라는 환경을 파괴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들의 가정에 침투해온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가정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가정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불신자와 함께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므로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도록 전도해야 하며 기도해야 한다. 가족이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행복한 삶을 살도록 기도해야 하고 먼저 믿은 가족들이 행함으로 본을 보이는 헌신적이 모습도 필요하다. 아무튼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혹시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될지라도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라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 직장환경

사회생활 하는 가운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직장생활이다. 직장을 얻기도 힘들고, 힘들게 얻은 직장에서 견뎌낸다는 것도 정말 힘들다. 인간관계 속에서 여러 가지로 얽히고 설키고,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면서 잘 적응해야 한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성령님께 자문을 구하라. 그리고 믿는 자로서 본을 보이는 모델이 되라. 믿지 않는 일반인 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조금 늦게 퇴근하라.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회사와 남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라.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그 직장의 선교사로 파송 받았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라.

사업도 마찬가지다. 일반인의 경영원리와는 좀 다르게 회사를 경영하라. 첫째는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둘째는 사람을 중심하라. 모든 직원들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감동하리만큼 인격적으로 대하라. 그리고 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신다.

35:7절에 보면,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라고 하셨다. 열악한 환경을 좋은 환경으로 변하게 하시는 하나님이다. 현재의 사업장이나 직장이 어렵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우리의 환경을 더 좋은 환경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 국가적인 환경

우리가 사는 사회가 너무 혼란스럽다.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경제적인 침체, 실업률, 물가상승, 남북관계, 주변국가와의 관계, 학생인권조례, 성차별 금지법, 동성연애, 퀴어 축제, 정치권의 양극화, 국론분열, 진보와 보수의 대립, 이슬람 문제 등등 정말 심각한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지금까지 간섭하여 오셨다. 비율적으로 보면 전 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선교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다만 우리기독교인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교회가 본질을 회복해야 하고 성도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고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바로 서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 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버리셨지만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는 하나님께서 회복을 주셨다.

본문 1절 말씀이 바로 그 말씀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기도를 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회복시키셨다.

삼상 7:14절에 보면, 사무엘 선지자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 광장에 모여서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에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시키셨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하나님은 우리의 영이 회복되고, 우리의 육체가 회복되고, 우리의 모든 환경이 회복되기를 원하신다. 원하실 뿐만 아니라 회복을 위하여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화목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1:20절에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나를 회복시키시려고 자신의 몸을 희생하셨다. 성령님도 우리의 회복을 위하여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도록 하나님께로 인도하셨고, 지금은 보혜사로 오셔서 우리의 회복을 도우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영육 간에 회복되고 모든 환경에서 회복되어 행복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사진 권혁길 2018.10.19 0 2137
다음글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 사진 권혁길 2018.10.05 0 1315

47554 부산 연제구 고분로67번길 30-7 (연산동, 은광교회) TEL : 051-867-3515 지도보기

Copyright © 은광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7
  • Total137,081
  • rss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