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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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권혁길 2020-05-11 추천 1 댓글 0 조회 688
[성경본문] 이사야12:1-4 개역개정

1.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는 내게 노하셨사오나 이제는 주의 진노가 돌아섰고 또 주께서 나를 안위하시오니 내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물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이사야 12장을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특별히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라는 말씀씀이 감동적이다. 생수가 솟아나는 곳을 우물이라고 한다. 옛날에 어느 지역이든 마을이 형성되려면 반드시 우물 즉, 물이 솟아나는 샘이 있어야 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가 식수로 또는 생활용수로 사용했다. 물이 없이는 인간은 생존이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가 곧 구원의 우물이시다. 온 인류가 다 먹고 마실 수 있는 분량의 구원의 우물이시다. 4:14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다. 분명한 것은 우물물은 내가 떠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우물물을 많이 퍼 다가 원 없이 사용하면서 삶의 풍요를 즐긴다. 구원의 우물, 기쁨의 우물, 생명의 우물물을 마음껏 마시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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