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역대하34:1-8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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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4. 무리가 왕 앞에서 바알의 제단들을 헐었으며 왕이 또 그 제단 위에 높이 달린 태양상들을 찍고 또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제사하던 자들의 무덤에 뿌리고
5. 제사장들의 뼈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으며
6. 또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시므온과 납달리까지 사면 황폐한 성읍들에도 그렇게 행하여
7.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8.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그 땅과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 마치고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 하여 아살
제공: 대한성서공회
“요시아 왕의 훌륭함”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역대하 34장을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이스라엘의 나라의 남 유다의 17대 왕인 요시아는 여덟 살에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왕 중에 아주 훌륭한 왕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업적 가운데 세 가지를 칭찬할 수 있다.
첫째는, 3절 말씀과 같이 모든 우상들을 다 제거 하였다. 둘째는, 8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랑했기에 정결하게 하고 무너진 부분을 수리하고 성전 중심의 삶을 살았다. 셋째는, 30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자신이 읽고 통곡을 하며 회개를 하였고, 모든 백성들에게 율법을 들려주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여 복을 받게 했다. 나도 요시아 왕과 같이 모든 우상과 같은 것들을 제거하고, 성전을 중심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늘 가까이 함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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