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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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권혁길 2020-03-31 추천 1 댓글 0 조회 1062
[성경본문] 사무엘상12:20-25 개역개정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오늘 새벽 기도회 시간에 사무엘상 12:20-25절을 읽는 중에 특별히 23절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이라는 선지자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약속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라는 말씀이다. 이때야말로 기도할 때다. 나 자신은 물론 가족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코로나19로 고통 하는 전 세계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아야겠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대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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