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고린도전서16:17-18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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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청량제 같은 사람”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고린도전서 16장을 읽는 중에 18절,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이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일부로서 17절에,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는 말씀과 같이 이들이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의 마음과 담임 목회자인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알아주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이와 같이 충성되고 헌신적인 사람들을 알아주고 격려하며 존경하며 축복하라는 것이다.
오늘 이 시대에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국가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청량제 같은 사람이 절실하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가정에서나 교회서나 사회서나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그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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