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야
권혁길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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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시편37:31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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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야”
오늘 시편을 읽는 중에 37:31절 말씀,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으면 실족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실족이란 원문이 “마아드”인데 그 뜻이 비틀거리다, 흔들리다, 떨리다, 라는 뜻이다. 인간의 삶이 안정되지 못하고 삶의 기반이 비틀거리며, 흔들리고, 떨고 있는 이유가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법은 “토라” 율법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훈계와 명령과 계명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는 물론, 가정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업장, 나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머물러 계시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과 지시에 따르는 사람은 그의 가정이나, 직장, 사업, 그의 모든 삶에 절대로 실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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