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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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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권혁길 2020.10.2 조회 1698

[성경본문] 시편60 : 1 - 5 | 개역개정

  •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 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 3.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 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 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회복(回復)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60:1-5)

2020. 10. 4. 주일예배

작성자 : 권혁길 목사(부산은광교회)

본문 1절에 보면,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역사적인 배경은 다윗이 왕위에 오른 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권세를 축복하시어서 아람나라와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하기까지의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 범죄 했던 일과 그 결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흩어지는 아픔과,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겪었던 아픔을 되새기면서 드린 기도문입니다. 다윗의 기도문 가운데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는 단어가 회복입니다. 오늘 우리도 다윗과 같은 심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라는 우리도 회복이 필요합니다. 세계적으로 겪는 일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가 지쳐있습니다. 정말 생존을 위해서 힘든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우리 은광교회의 성도들은 이 못난 담임목사의 조기은퇴 선언과 거기에 따르는 듣도 보도 못한 원로목사 추대의 관련된 일들과 난데없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교회합병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말미암아 정말 힘든 과정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 모든 것이 부족한 저의 소치입니다.

이런 무리수를 쓰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목회를 잘 하면 될 일인데도 왜 이렇게 했는지를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셨고 협력해 주셔서 잘 해결된 것에 대해서 우리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떻든 저는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 부흥을 앞당기고 교회를 더욱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저 나름대로의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지혜롭게 하지 못하고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해서 본의 아니게 여러분에게 많은 부담을 드린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는 8: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원로목사에 대한 이해 부족과 교회합병에 대한 의견 차이로 약간의 혼선이 있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교회 부흥과 성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둘리려는 역사적인 일들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있었던 실수나, 허물이나, 의견차이로 갈등했던 모든 일들을 잊어버리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협력하고, 사랑하면서 더 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큰일을 하고나면 힘이 빠지듯이 우리도 이 엄청난 큰일을 하느라고 모두가 힘이 빠져있습니다. 담임 목사도, 장로님들도, 안수집사님들도 권사님들도, 집사님들도, 공동회의를 치르다보니 청년들도, 학생들도, 성도들 모두가 힘이 들었고 힘이 빠져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회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나 여러분들이 지쳐있는 모습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면역성이 떨어져 있을 때 온갖 병균이 침투하듯이 우리의 믿음이 약해져 있는 틈을 타서 마귀가 치고 들어와서 시험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급선무는 힘을 회복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 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회복[回復]이란? 원래의 좋은 상태로 되돌리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문에서는 bWv(슈브) 돌아오다, 귀환하다, 언약의 관계로 복귀하다, 회복하다, 되찾다, 되돌리다, 복구하다, 라는 뜻입니다.

 

1.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있어야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판단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믿음에 의한 놀라운 역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생각하는 육신적이고 말하는 것도 영적이지 못하고 육신적이고 행동하는 것도 육신적이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8:6-7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믿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믿음은 언제나 유동적입니다. 감정에 좌우되고, 환경에 좌우되고, 상황에 따라서 믿음이 영향을 받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믿음이 떨어지기도 하고 믿음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22:3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믿음을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고후 13:5절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15:19절에,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고 했습니다. 삼손이 이스라엘의 대적인 블레셋의 사람 천 명을 나귀턱뼈 하나로 죽이고 난 후에 목이 말라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샘물이 터져 나오게 하시어서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지키며 주의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17:5절에,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라는 말씀과 같이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우리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2. 즐거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 인생은 즐거워야 합니다.

66:10절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즐겁게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입니다.

4:4절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9:9절에도,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고 하셨습니다.

* 지금 현재의 삶이 어떻습니까?

항상 기쁘고 즐거운지요? 아니면 슬프고 괴로운지요?

만약 현재의 내 삶이 기쁘고 즐겁지 못하다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과거에는 슬프게 살아 왔었다 할지라도 현재,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슬프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30:11절에,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라고 하실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15:11절에 보면,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5:22절에도,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계시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희락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 즐거움이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51:12절에,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선택받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받은 것에 대해서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를 사랑하셔서 보혜사 성령께서 내 인에 임재 해 계시면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에 대하여 늘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해야 합니다.

* 예수 믿는 사람이 기뻐하지 못하면 반칙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즉 믿음을 가진 신앙인이라면 걱정을 하거나 근심을 하거나 괴로워하거나 슬퍼할 이유가 없습니다.

2:18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3:1절에,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고 했습니다.

4:4절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우리로 하여금 기쁘게 살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기뻐하라는 말씀을 어기면 반칙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법을 어기거나 즉 반칙을 하거나 범칙을 하면 범칙금으로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오늘부터 우리 교회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물려야 하겠습니다.

* 우리의 기쁨은 영원해야 합니다.

기뻤다. 슬펐다. 슬펐다. 기뻤다. 하는 변덕스러운 삶이 아니라 우리의 기쁨이 일시적이고 순간적이 기쁨이 아니라 영원한 기쁨이어야 합니다.

51:11절에,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6:11절에도,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니 영원토록 기뻐해합니다. 즉 천국에까지 가서도 기뻐해야 합니다.

 

3.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요즘같이 험난한 시대를 살다보면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들일 들을 만나게 됩니다. 때로는 극한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잘 경외하며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본의 아니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신앙적인 면에서 즉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있는 상태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고후 5:20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하셨습니다. 22:21절에도,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유지의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며 찬양하며 성경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 목회자와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목회자와 관계는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13:17절에,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축복의 통로라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축복의 통로인 이유는 목회자의 사역과 성도의 관계를 잘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예배를 인도하면서 제사장적인 역할을 합니다. 성도의 가정을 위해서 늘 축복을 합니다. 가정의 애경사에 늘 함께 합니다. 성도들의 요람부터 무덤까지의 삶에 연관이 안 된 곳이 없습니다. 때로는 부모의 심정으로, 때로는 자녀의 심정으로, 때로는 형님같이, 때로는 친구같이, 때로는 악역을 맡아서 다가갈 때도 있는 정말 애증의 관계입니다.

어떻든 간에 목회자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번에 원로목사 추대의 건이나, 교회합병 건이나 후임목사 청빙 건에 대해서 의논하는 과정에서 목회자와 생각이 다른 부분 때문에 마음이 상하거나 마음에 많은 부담감을 갖으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가 교회를 위한 일이고 서로가 잘 해보자고 하는 뜻에서 서로 의견이나 견해가 다를 뿐이었지 누구도 틀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 잘되었고 결론이 맺어진 상태이니까 그것 때문에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와 성도가 정말 좋은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기도가 막히지 않고 축복의 통로가 막히지 않고 서로간의 유익이 있고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 성도들 간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5:23-24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성도들과의 관계가 막히지 않아야 기도가 상달되고 드리는 예배와 예물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신앙생활을 하거나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서로 간에 마음이 맞지 않아서 의견이 상충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서로가 잘 하자는 것이고 교회부흥을 위해서 하자는 것인데 다만 뜻이 다를 뿐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서로 다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이해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마음을 맞추어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4:2절에,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했고, 2:5절에서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고전 1:10절에 보면,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고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성도간의 관계도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회복되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기도가 회복되어야 하고, 건강이 회복 되어야 하고, 경제가 회복되어야 하고 명예와 지위가 회복되어야 하고 모든 것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오셨으며 우리를 회복시키시려고 자신의 목숨을 던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가 우리를 회복시키십니다.

성령님도 우리로 하여금 회복의 은혜를 받게 하시려고 지금 우리 가운데 임재 해 계십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가

1.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2. 즐거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3.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의 은혜가 모두에게 임하시어서 행복한 삶을 통하여 자녀와 후손까지 대대로 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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