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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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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마음의 보고를 충성으로 보시는 하나님
권혁길 2020.9.14 조회 1248

[성경본문] 여호수아14 : 6 - 15 | 개역개정

  •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
  •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성실한 마음의 보고를 충성으로 보시는 하나님

오늘 새벽 기도회 시간에 여호수아 146-15절을 읽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오고 간다. 45년 전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에 보냈을 때에 정탐 후에 돌아와서 백성들 앞에서 보고할 때 열 명의 정탐꾼과는 달리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으로 성실한 보고를 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충성됨으로 보시고 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셨으며, 갈렙에게는 건강을 주셔서 현재 나이가 85세이지만 45년의 40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갈렙은 누구도 가기를 겁을 내는 헤브론산지를 자기에게 주면 그 땅의 원주민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겠다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허락을 했고 갈렙을 그 땅의 자이언트들인 아낙 자손을 쫓아내고 그 유명한 헤브론을 기업으로 받았다.

그렇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누가 듣든지 말든지 성실한 마음으로 말하고, 누가 보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말고 성실한 마음으로 행하자. 하나님은 그 성실함을 충성으로 보시고 행한 대로 갚으신다.(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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