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제 같은 사람
- 권혁길 2020.8.11 조회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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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고린도전서16 : 17 - 18 | 개역개정
-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 18.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청량제 같은 사람”
오늘 새벽기도회 시간에 고린도전서 16장을 읽는 중에 18절,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이 말씀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일부로서 17절에,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는 말씀과 같이 이들이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의 마음과 담임 목회자인 바울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알아주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이와 같이 충성되고 헌신적인 사람들을 알아주고 격려하며 존경하며 축복하라는 것이다.
오늘 이 시대에 가정이나, 교회나, 사회나, 국가에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청량제 같은 사람이 절실하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가정에서나 교회서나 사회서나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그 현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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